‘억대 손해에 허탈함 토로’…홍석천 “내 집, 1억에 팔고 일주일 만에 5억 5천 제안받아”
||2026.02.02
||2026.02.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과거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억울한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채널 ‘홍석천이원일’ 1월 30일 영상에서 이원일 셰프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 영천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던 중 자신의 부동산 관련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홍석천은 “이 근처에 있는 집을 1억 원에 사서 10년 동안 보유한 뒤 팔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거래한 부동산에서 구매 가격보다 높은 2억 원을 제안해 매매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매도 직후 일주일 만에 또 다른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연락이 왔고, 이번엔 같은 집을 5억 5천만 원에 매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재개발이 확정됐다는 중요한 정보가 자신에게 전달되지 않은 사실도 뒤늦게 알게 돼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홍석천은 영상에서 “지금 그 집이 30억이 됐다”며 “이 방향으로 소변도 안 본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원일 셰프는 “3억 5천만 원이 깃든 시장으로 들어가자”고 농담해 분위기를 전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나쁜 부동산이다”, “사기당했다는 생각에 분노가 든다”며 강한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는 ‘홍석천이원일’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그와 이원일 셰프가 다양한 식당을 방문해 평가와 추천을 하는 먹방 예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채널 '홍석천이원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