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나눠준 캠핑 장비’…김숙 “눈 떠보니 다 털렸다” 폭소 사연
||2026.02.02
||2026.02.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유튜브 채널 ‘김숙 TV’에서 2일 선보인 영상에서 김숙이 초보 캠퍼들을 위해 캠핑 장비를 빌려주는 특별한 렌탈 서비스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김숙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캠핑 용품을 꼼꼼히 점검하며, 캠핑 입문자들이 겪는 문제를 촘촘히 파악했다. 캠핑 사진을 살펴보며 수납 여유와 침낭의 보온력 부족 등에 대해 지적했고, 화재 위험성에 대해서는 “장비 위치가 위험해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여 물품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직접 세탁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첫 의뢰인으로 등장한 메이크업 디자이너와의 만남에서는 유쾌한 농담과 함께 오래된 친분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상담이 이어지자 김숙은 오래 앉기 힘든 캠핑 의자를 단번에 교체해주며, 그동안 쌓아온 ‘캠핑 고수’다운 배려를 엿보이게 했다. 새 의자에 만족한 의뢰인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멈추지 않고 김숙은 차박용 간이 화장실, 그리들, 텐트, 쓰레기통, 모기장 등 다양한 용품을 추가로 내주며 ‘렌탈’이 아닌 ‘선물’을 아낌없이 건넸다.
이날 최종적으로 빌려간 장비보다 받은 선물이 훨씬 많아지는 상황이 펼쳐졌다. 김숙은 “선물이 더 많잖아? 왜 이렇게 뜯어갔냐”고 허탈해하면서도, “눈 떠보니 다 빼앗긴 기분이다. 렌탈숙은 오늘로 끝일지도 모른다”고 재치 있게 마무리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의 마지막에서는 “언제든 찾아달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캠퍼들을 위한 김숙의 애정 어린 행보가 이어졌다.
사진=유튜브 ‘김숙 TV’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