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시절 후임을 ‘날라차기’로 폭행했다고 알려진 연예인, 해명 들어보니…
||2026.02.03
||2026.02.03
배우 변요한의 군 복무 시절 일화가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회자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발단은 변요한의 군대 후임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폭로성 글이었으나, 변요한이 당시의 특수한 상황을 조목조목 설명한 인터뷰가 공개되며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이슈가 있다.
사건의 발단은 자신을 변요한의 군대 후임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폭로글이었다. 해당 네티즌은 변요한이 군 시절 재미있으면서도 예의가 없었으며, 특히 냄새에 민감해 씻지 않는 후임이 있으면 ‘날라차기’를 하는 등 신체적 가해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글에는 복무 부대와 연대, 군번까지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 온라인상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변요한은 해당 폭로글을 작성한 인물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당시 상황을 소상히 밝혔다. 변요한의 설명에 따르면, 사건 당시 부대는 매일 위장크림을 바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던 중이었다. 훈련이 끝난 후 전 부대원이 세면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유독 해당 후임만이 씻지 않고 버텼다는 것이다.
당시 분대장 직책을 맡고 있었던 변요한은 “한 명이라도 씻지 않으면 분대 전체가 단체 기합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단체 생활의 규칙을 어기고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에서 훈육 차원으로 다소 강하게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후임 외에는 그 누구도 혼낸 적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번 논란을 접한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 사회에서 단체 생활의 규칙을 어기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며 변요한의 입장을 옹호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이유가 어찌 되었든 신체적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온라인상의 단편적인 글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반드시 양쪽 입장을 모두 들어보고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변요한은 최근 핑크빛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25년 12월,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SNS를 통해 직접 작성한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으며, 구체적인 결혼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확정되는 대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