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우정’…현진영 “꿈에 해철이형 나왔다” 고백에 팬들 뭉클
||2026.02.03
||2026.02.0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현진영이 SNS를 통해 고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심경을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2일, 현진영은 본인의 계정에 “어젯밤 꿈에 해철이형이 나왔다”는 글과 함께 신해철과 함께한 과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등을 맞댄 채 젊은 시절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진영은 해철이 꿈에서 반복해서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고 밝혔으며, 무엇인가를 손에 쥐어주었지만 무엇인지 끝내 기억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꿈에서 많은 눈물을 흘린 것 같았다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많이 잊고 살았지만, 간혹 이렇게 또 보인다. 마음이 무너진다. 미안하고 고맙고, 무엇보다 많이 보고싶다”며 신해철을 향한 그리움을 적었다. 이밖에, 과거 ‘일란성 쌍둥이’로 불렸던 기사도 함께 공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다시 강조했다.
해당 기사에는 두 사람의 인상과 체격, 패션이 매우 비슷해 관계자와 팬 모두가 혼동할 정도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진심 어린 추억에 많은 팬들이 깊은 공감과 응원을 표했다. “두 분이 서로를 많이 닮았다”, “아직도 그립다”, “우정을 지킨 모습이 인상 깊다” 등 애틋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 27일 세상을 떠났으며, 생전 위밴드 수술 후유증으로 고통받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집도의의 의료 과실이 밝혀져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된 바 있다.
사진=현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