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비밀 추적 본격화’…함은정·오현경, 참혹한 진실에 새 국면
||2026.02.03
||2026.02.0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오현경이 연기하는 채화영의 비정한 행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3일 방송된 36회에서는 채화영이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과 격렬한 다툼 끝에 결국 그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하 주차장에서 채화영의 실체를 알아챈 오복길이 분노를 드러내며 그녀의 악행을 폭로하려 하자, 이강혁은 CCTV로 오복길의 위치를 추적했고, 끝내 둘에게 붙잡힌 오복길은 몸싸움 끝에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큰 사고를 당했다.
현장을 벗어난 채화영은 이강혁에게 모든 영상을 신속히 삭제할 것을 지시하며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채화영은 당황했으나 이내 침착함을 되찾았다.
마서린 역의 함은정은 자기를 ‘장미’로 오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심을 품으면서, 진짜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자신을 장미라고 부르는 남성이 ‘숙희네 반찬가게’에서 일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를 직접 조사하러 나섬에 따라 쌍둥이 자매의 만남이 현실로 다가왔다.
한편, 윤선우가 맡은 강백호는 오장미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며, “다치지 않도록 보디가드처럼 곁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총 121부작으로 예정된 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며, 평일 오전 8시 50분에는 재방송이 제공된다. 웨이브와 티빙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