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오프닝 후 달콤한 피자 타임’…로제·브루노 마스 “생애 최고 밤이었다”
||2026.02.04
||2026.02.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블랙핑크 로제와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서, 피자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아티스트는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함께 피자를 먹으며 기쁨을 나누는 사진도 팬들에게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피자를 들고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로제는 3일 자신의 SNS에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을 하게 돼 매우 기뻤다”며 “영광이면서도 믿기지 않는 순간이었다.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루노 마스 역시 SNS를 통해 “무대 이후 로제와 피자를 나누는 장면을 떠올려도 좋다”며 “그래미 현장을 함께 만들어준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을 장식하며 ‘아파트’를 선보였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이날 로제는 한국 가수 최초로 이 무대의 오프닝을 맡으며 K팝의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특히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로제가 브루노 마스의 볼에 뽀뽀를 하는 깜짝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브루노 마스가 연주하는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져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로제의 ‘아파트’는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 본상 후보에 올랐으나 트로피 수상에는 아쉽게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사진=로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