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본인도 몰랐던 ‘불법행위’ 적발…
||2026.02.04
||2026.02.04
배우 박정민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는 ‘박정민 x 충주맨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소 충주맨 영상의 팬이라고 알려진 박정민이 출연해 충주맨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충주맨은 “고향이 충주로 잘못 알려졌었다”라고 질문했고, 박정민은 “본적이 충주다. 아버지 고향이 충주고, 모든 식구들이 다 충주에 있다”라고 답했다. 박정민은 “큰집, 할머니, 큰아버지 다 계신다. 그래서 고향을 물으면 고향 같은 곳을 말해야 하지 않냐, 다 충주에 계시니 나도 충주라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충주맨은 “그래서 위촉장을 만들어봤다”라며 충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꺼내 제안했고, “상호 홍보 협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나이 이야기가 나왔고, 박정민과 충주맨은 ‘빠른 87년생’, ‘3월생’이라는 공통점에 공감했다. 충주맨은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나는 3월 12일생이라 그나마 용인이 된다. 그런데 박정민은 3월 24일 아니냐. 이건 명백한 불법이다”라고 저격했다. 이에 박정민은 “그 당시에는 그런 게 어느 정도 용인이 됐다. 학교를 빨리 보내고 싶으니까 음력 생일로 올렸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충주맨은 “솔직히 친구 중에 1년 넘게 차이나는 친구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가장 친한 친구가 1년 넘게 차이 난다. 그런데 제가 걔보다 공부도, 운동도 잘했고 키도 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충주맨은 “어쨌든 생일 부분은 정정할 때 부모님께서 과태료를 냈을 거다. 우리 엄마도 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정민은 “왜 바꾸냐? 2월 생으로 살면 된다”라고 당당하게 밝혔고, 충주맨은 “범법 행위를 아직까지 하고 있다”라고 농담섞인 저격을 했다. 이 외에도 학교, 연기, 화사 무대 등에 대해 언급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전설의 주먹’, ‘들개’, ‘동주’, ‘순정’, ‘더 킹’, ‘그것만이 내 세상’, ‘염력’, ‘변산’, ‘사바하’, ‘타짜:원 아이드 잭’, ‘시동’, ‘사냥의 시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기적’, ‘헤어질 결심’, ‘밀수’, ‘전, 란’, ‘1승’, ‘하얼빈’, ‘얼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안투라지’, ‘지옥’, ‘The 8 Show’, ‘뉴토피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영화 ‘휴민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