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2026 월드투어 ‘넥서스’ 성공적 포문… 여백 없던 퍼포먼스
||2026.02.04
||2026.02.04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강력해진 완전체 존재감으로 새로운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서울 KSPO DOME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 투어이자 지난해 7월 열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이후 약 6개월 만의 KSPO DOME 재입성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이엠이 오는 9일 입대를 앞두고 함께한 완전체 공연으로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드라마라마(DRAMARAMA)'로 오프닝 무대를 연 몬스타엑스는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로 이어진 타이틀곡 메들리를 통해 팀의 근본을 보여줬다. '론 레인저(LONE RANGER)'와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까지 쉼 없는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미들 오브 더 나잇(MIDDLE OF THE NIGHT)'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들은 '디나이(Deny)', '앤드(AND)',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까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무대로 서사를 완성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을 집약한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셔누는 '어라운드 & 고(Around & Go)'를 통해 파워풀한 춤선을 자아냈고 기현은 '하울링(Howling)'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냈다. 형원은 '노 에어(NO AIR)'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민혁은 '리칭(Reaching)'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아이엠은 '에러 404(ERROR 404)'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고 주헌은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스팅(STING (Feat. Muhammad Ali))'과 수록곡 '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 (Feat. Tiger JK))'로 확고한 음악 세계를 각인시켰다. '아우토반(Autobahn)'을 시작으로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엘리게이터(Alligator)', '슛 아웃(Shoot Out)'까지 다시금 펼쳐진 타이틀곡 퍼레이드는 몬스타엑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공연 말미에는 깜짝 티저 영상이 공개돼 오는 6일 발매되는 신곡 '그로잉 페인스(growing pains)'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은 몬베베가 어떤 무대를 좋아할까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는데 무대 위에서도 팬들이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뿌듯했다"라며 "아이엠의 입대 전 마지막 무대인 만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진심으로 즐기며 행복하게 공연한 것 같아 다행이다. 2026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4월 일본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와 5월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이후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으로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쉽]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