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센터 박지수, 또 역사 썼다’…WKBL 4라운드 MVP로 복귀 후 진가 증명

EPN|윤동근 기자|2026.02.04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여자프로농구 무대에 복귀한 박지수가 4라운드에서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4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청주 KB스타즈 소속 박지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자단 투표에서 박지수는 총 92표 중 42표를 획득했다. 팀 동료 강이슬이 2위를 차지했으나 27표 차이로 박지수가 압도적이었다.

19번째 라운드 MVP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최다 수상 기록을 더욱 확고히 했다. 2위인 김단비(아산 우리은행)와 2회 차로 격차를 벌렸다.

박지수는 4라운드에서 5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평균 25분 13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7.0득점, 12.2리바운드, 2.8어시스트, 0.6스틸, 3.2블록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특히 블록과 공헌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기량발전상(MIP)은 부천 하나은행의 정현에게 돌아갔다. 정현은 29분 31초 동안 평균 8.2득점과 2.6리바운드로 36표 중 17표를 받아 수상했다.

4라운드 MVP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기량발전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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