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정동원, 또… 난리 났다
||2026.02.04
||2026.02.04
가수 정동원이 리메이크 신곡 ‘너에게로 또 다시’의 스페셜 클립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동원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5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의 더블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 스페셜 클립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조명이 드리운 실내에서 가라앉은 눈빛으로 앉아 있는 정동원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울음을 참는 듯한 정동원의 모습과 창밖으로 보이는 밤 풍경이 교차되며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아쿠아리움의 푸른 조명이 더해져 홍콩 영화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는 곡의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을 한층 깊게 만들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5일 발매되는 ‘소품집 Vol.2’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정동원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다시 풀어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소품집’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전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더욱 깊어진 정서와 의미를 담아냈으며, 해병대 군 입대를 앞두고 잠시 공백기를 갖게 되는 정동원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그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정동원은 해병대에 지원하여 최근 합격 통보를 받았다”라며 “2026년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하여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동원은 군 입대 전인 오는 13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동원은 입대 전 마지막까지 무대 위에서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과 무대, 그리고 팬을 향한 마음으로 채워질 정동원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3년 지방의 한 도시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6세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연령이었다. 이에 그의 소속사는 “2023년 고향 하동 집 인근 산길에서 약 10분가량 운전 연습을 했다”라고 무면허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정동원은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한 잘못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