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25역 조우진 출격’…화제의 과학 대서사에 “몰입감 폭발” 예고
||2026.02.04
||2026.02.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조우진이 1인 25역에 도전하며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5일 KBS1에서 방송되는 '사이언스 워:거인의 전쟁' 2부 'DNA 전쟁-왓슨과 크릭' 편은 1950년대 DNA 구조를 둘러싼 치열한 과학자들의 경쟁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조우진은 단순한 진행자가 아닌, 과학사의 결정적인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한다. 멘델, 오펜하이머, 신문기자, 벨보이 등 총 25개의 다양한 인물로 변신해, 과학사 속 중요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재현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함께 출연해 복잡한 과학 이론과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풀어준다. 이로써 조우진과 궤도의 조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생명의 비밀’이 본격적으로 다뤄진다.
방송은 화학계의 거장 라이너스 폴링, X선 회절 연구의 주역 로절린드 프랭클린과 모리스 윌킨스, 그리고 젊은 시절의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 등 당시 과학계를 뒤흔든 경쟁의 현장을 그린다. 특히 단 한 장의 X선 사진, ‘포토 51’로 인해 경쟁은 또 다른 전환점을 맞게 된다.
제작진은 “과학을 어렵지 않게, 그러나 깊이 있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식의 과학 프로그램”이라며 차별화된 접근을 강조했다. 여섯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초대형 스튜디오와 영화적 촬영, 연극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기존 교양 프로그램과는 색다른 몰입감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우진은 지난해 추석에 개봉한 영화 ‘보스’에서 24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으며, 해당 작품은 디즈니+ 공개 후 4일간 국내 1위를 지켰다.
사진=KBS1 '사이언스 워:거인의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