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DNA 저버린 댄스 본능’…이종범·이정후·고우석, 3대가 뭉친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제
||2026.02.04
||2026.02.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4일 저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야구계에서 큰 족적을 남긴 집안의 3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는 외할아버지 이종범, 외삼촌 이정후, 그리고 아버지 고우석으로 이어지는 이름난 야구 결혈을 지닌 고태현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는 25개월 된 고태현이 뜻밖의 끼를 발산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태현이는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능숙하게 따라 부르기도 했으며, 경쾌한 발 놀림과 적극적인 동작으로 할아버지 이종범의 트레이드마크인 빠른 스텝을 연상시키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르세라핌의 ‘스파게티’에 맞춘 프리즈 동작으로 아기 비보이 못지않은 춤 실력도 뽐냈다.
이종범은 손자의 이런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으나, 이어 “춤보다는 야구 방망이를 들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파워풀한 춤사위에서 하체 힘을 확인한 이종범은 “방망이를 잡고 춰 봐라”며 장난감 배트를 쥐어주었고, 이 같은 장면은 가족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메이저리거 이정후의 활약도 이어졌다. 이정후는 1610억 원이라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며, 고태현만을 위한 타격 지도를 선보이고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태현이를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인사하며 조카사랑을 드러냈다.
방송을 지켜본 랄랄과 김종민은 “이 정도면 가족 모두의 DNA가 집결한 것 같다”, “8개월에 이미 허벅지가 완성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찬사를 전했다.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야구 명가 가족의 다정한 일상과 더불어 태현이의 깜찍한 댄스 실력이 교차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