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캐스팅에 깜짝’…조혜련·송은이·김숙, 거침없는 토크로 ‘비밀보장’ 초토화
||2026.02.04
||2026.02.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조혜련이 자신의 특유의 에너지와 솔직함으로 ‘비밀보장’ 녹화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4일 공개된 ‘비보티비’의 인기 코너 ‘비밀보장’에선 개그우먼 조혜련이 게스트로 나서, 송은이와 김숙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조혜련은 과거 김숙과 함께 했던 흡연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당시 김숙이 남달랐던 예의와 흡연 스타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혜련이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서 주인공 ‘리타’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알리자, 송은이와 김숙은 놀라움과 함께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를 더했다. 김숙은 “거짓말 마라”라며 강한 의심을 표했고, 이전에 해당 배역을 맡았던 전도연과 공효진 등과 비교해 유쾌한 농담이 이어졌다.
‘리타 길들이기’는 전도연, 공효진, 강혜정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거쳐 간 작품으로, 조혜련은 이번 배역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캐릭터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두터운 유대감을 표현했고, 맡은 역을 위해 4kg을 감량하는 열정을 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연습 과정에서도 조혜련은 상대 배우 김명수로부터 연기를 배우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밝혀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배역에 관해 “나 자신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 같다”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도 드러냈다.
또한 신곡 발표 계획도 공개했다. 조혜련은 연극이 끝난 후 ‘독수리에게’라는 곡으로 앨범을 낼 예정임을 알리며, 매년 한 번은 음반을 발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TI와 관련된 대화에서 조혜련이 ‘INFJ’라고 답했으나 송은이와 김숙이 외향형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등, 방송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조혜련은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난 느낌”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고, 현장에서는 끝없는 유머와 진지함이 섞여 더욱 다채로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