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대군의 고요한 일상, 흔들린다’…변우석·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이끌 파란 예고
||2026.02.05
||2026.02.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변우석이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 변우석은 이안대군 역을 맡아 귀족적 외모와 위엄, 그리고 감춰진 남다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안대군은 조선 왕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신분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현실에 순응해 조용히 살아왔으며, 선왕의 동생이라는 신분 탓에 자신의 존재감조차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를 ‘가장 사랑받는 왕족’으로 기억하고 있고,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는다.
이안대군은 아버지와 형의 죽음 이후 어린 조카를 대신해 섭정의 역할을 맡으며 왕실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지만, 점차 그를 견제하는 세력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평민 출신의 재벌 성희주(아이유)로부터 계약 결혼을 제안받게 되고, 이안대군의 평온한 일상에 큰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속 이안대군은 품위 있는 슈트 차림으로 집무를 보거나 독서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궁궐 한가운데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머리를 숙인 가운데 당당히 서 있는 이안대군의 자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압도감을 느끼게 한다.
이와 같이 이안대군을 둘러싼 이야기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의 혼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변우석이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왕족 캐릭터로 또 한 번 신드롬을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신분의 한계에 부딪친 대군과 모든 것을 가진 재벌녀의 특별한 계약 결혼을 다룬다.
신분의 벽 앞에서 각자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이안대군과 성희주의 만남이 어떤 운명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