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실수에 진심 사과’…김구라·조혜련, 훈훈한 가족 에피소드로 웃음
||2026.02.05
||2026.02.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구라가 생방송 중 실수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가 출연자 조혜련의 아들의 이름을 잘못 언급했다.
김구라가 조혜련의 아들 우주의 성을 ‘조우주’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유쾌하게 “아들이 김우주다. 성 안 바꿨다. 내가 아버지는 아니지 않냐”고 받아쳤다.
이에 김구라는 “사과한다”고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조혜련은 김구라가 과거 우주와 관련된 고민상담을 들어주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조혜련은 힘든 시기에 우주가 김구라에게 큰 힘을 얻었다고 회상하면서, “우주와 동현이 처지가 비슷한 점이 있어서 고민 상담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기다려 달란 조언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조혜련은 군 복무를 마친 뒤 변화한 아들의 모습을 전하며 가족과의 관계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아들이 군대에서 온 편지에는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자신에게는 ‘엄마 존경한다’는 내용이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입대 전에는 남편을 ‘아저씨’라 부르던 아들이 이제는 ‘아버지’라고 부르며 가족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1970년 출생인 조혜련은 1998년 결혼 이후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2년 이혼을 겪은 뒤, 2014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