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손톱 물어뜯으며 스트레스’…함소원·진화, 반복되는 갈등에 가족 우려
||2026.02.05
||2026.02.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의 갈등 속에서 딸이 겪는 스트레스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에는 ‘스트레스 받는 손녀 때문에 마음이 아픈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함소원이 어머니와 딸 혜정 양의 상황을 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전 남편과의 관계가 애매하게 유지되는 상황에 대해 걱정을 드러내며, “계속 오가면 아이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평소 진화가 아이를 보는 데 더 신경을 쓰며, 모든 면에서 잘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머니는 다툼을 지양하고 아이에게 더 따뜻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생각도 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함소원의 어머니는 “두 사람이 같이 살겠다면 선택을 존중하겠다”며, “소원이가 벌어서 집을 책임져도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이은 갈등에 대해 “안 싸우는 날이 거의 없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함소원의 어머니는 손녀 혜정 양이 부모의 다툼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혜정이에게 ‘엄마 아빠가 싸워서 기분이 안 좋았느냐’고 물으면, 직접 ‘스트레스 받아’라는 대답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손톱을 심하게 물어뜯어 손이 빨갛게 변할 정도라며 손녀의 상태를 걱정했다.
아이의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부의 싸움에 대해 우려를 내비치며, “부모의 갈등이 아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진화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돼 다시 한번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함소원 계정, MBN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