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부터 강렬한 질주’…안병훈, LIV 골프 1라운드 공동 4위로 시선집중
||2026.02.05
||2026.02.05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2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 개막전 1라운드에서 안병훈이 돋보이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올해 LIV 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욘 람, 티럴 해턴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첫 공식경기 출전을 한 안병훈은 상위권 경쟁에 바로 합류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시즌까지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해온 그는 올 시즌 LIV 골프팀 ‘코리안 골프클럽’의 캡틴으로 합류해 리더 역량을 증명했다.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이 대회 1라운드에서는 피터 율라인, 토마스 데트리가 나란히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데트리 역시 이번 시즌부터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다.
교포 선수 앤서니 김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브라이슨 디섐보,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과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송영한 역시 3언더파 69타로 이태훈과 함께 공동 18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 김민규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결과, 다양한 국적과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각축전을 벌이며 LIV 골프 시즌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사진=LIV 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