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향력 더 넓힌다’…유벤투스·스탠리 1913,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2026.02.05
||2026.02.05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유벤투스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 1913과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4일, 유벤투스는 스탠리 1913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과의 교감 및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를 계기로, 두 브랜드는 스포츠와 문화, 혁신 등에서 공유하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더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이로써 스탠리 1913은 유벤투스가 보유한 풍부한 디지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유벤투스는 전 세계 1억 9천만 명 이상이 팔로우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 등에서도 유럽 최고 수준의 팬층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의 온라인 채널에서는 6억 회가 넘는 상호작용과 60억 건에 달하는 영상 조회수가 기록됐으며, 스탠리 1913은 이를 바탕으로 훈련, 비하인드, 선수 라이프스타일, 경기 당일 등 다양한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축구 팬과의 소통을 확대하게 된다.
피터 실버스톤 유벤투스 최고사업책임자는 "유벤투스와 스탠리 1913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의 성능과 스타일, 창의성을 결합하는 파트너십을 실현했다"며 “두 브랜드 간 진정성 있는 시너지로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벤투스가 스탠리 1913과 협력하는 유일한 이탈리아 클럽이자 유럽 내 가장 젊은 팬층을 보유한 구단임을 강조했다.
벤 제임스 PMI WW Brands, LLC의 EMEA 총괄 매니저도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과 디자인, 내구성 등 핵심 역량을 경기 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확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사는 유벤투스의 상징성과 스탠리 1913의 기능적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컬렉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이 더욱 독창적으로 유대를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팬 체험 이벤트와 선수 중심 콘텐츠도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유벤투스는 수분 관리와 경기력, 스타일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융합된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유벤투스는 단순히 축구 구단을 넘어,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사진=유벤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