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집 상호 출원’...차은우 소속사, “직접적 연관 없다” 입장 밝혀
||2026.02.05
||2026.02.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차은우가 소속된 판타지오가 장어 전문 식당 ‘어제 연 청담’의 상표권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판타지오의 자회사 판타지오M은 지난해 11월 해당 상호와 관련된 상표 출원을 진행했고, 현재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어제 연 청담’은 차은우의 모친이 인천 강화군에서 운영하던 식당 ‘어제 연 숯불장어’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판타지오M이 지난해 말 청담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설립 초기 신인 발굴과 아이돌 육성을 목표로 했던 판타지오M은 F&B 산업 진출과 함께 식당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같은 해 9월에는 법인 주소도 이 식당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변경했다.
판타지오 측은 “영업을 위해 법인 주소를 매장으로 옮겼고, 작년 9월부터 개업 준비 등으로 이사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신인 개발 인력은 여전히 판타지오 본사로 출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서, 판타지오는 ‘어제 연 청담’과 차은우 가족 사이 직접 연결고리는 없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최근 차은우는 200억 원 규모의 탈세 의혹에 휩싸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국세청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B 법인이 ‘페이퍼컴퍼니’라고 보고 있으며, 해당 법인의 이전 사무실이 차은우 부모가 운영했던 인천의 장어집과 동일한 위치였다는 점이 확인돼 논란으로 번졌다.
차은우는 이미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 가량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 이는 국내 연예인 개인을 대상으로 한 세금 추징 사례 중 최대 규모로, 지난해 봄에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차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