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ㆍ이성미, 故전유성 추모…"지금도 보고 싶다" (퍼펙트라이프)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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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미디언 이성미와 김학래가 고인이 된 선배 코미디언 전유성을 추모했다. 김학래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그 형(故전유성)이 마술을 좋아한다. 장례식장에서 마술을 하고 화장을 했다. 형이 뜨끈한 가루로 나오는데 그거 진짜 슬프더라"고 말했다. 현영이 "전 국민이 마음 아파 했다. 따뜻한 불빛이 사라진 것 같았다"고 하자 김학래는 "흔히 하는 이야기가 있다. 아버지가 누워만 계셔도 힘이 된다고 한다.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 막막한 마음도 있지 않나"라면서 "형이 돌아가시기 전에 내려가서 뵙고 오자 했는데 임미숙이 펄펄 뛰었다. 당신은 늘 늦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곧바로 내려갔는데 곧 돌아가실 것 같은 분이 농담하고 있더라. 본인 장례 관련 지시를 다 해놨더라"고 했다. 이성미는 "(故전유성이) 정신은 말짱한데 호흡만 불편하니까 '내가 숨을 못 쉬어서 죽는다'고 하더라"며 "버티는 데까지 버텨보라고 했는데 '더는 못 버틸 것 같다'고 하더라. 조금만 더 버텨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지금도 보고 싶다. 가까운 분이 떠나면 다음은 내 차례 아닌가, 우리도 나이 먹는구나, 라며 서글퍼진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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