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권유 논란’…선우용여 “애 만들어라” 발언에 누리꾼 의견 분분
||2026.02.05
||2026.02.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방송에서 임신과 출산을 거듭 언급한 장면이 주목받으며,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4일 영상 플랫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는 여수 현지 맛집을 방문한 선우용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차량으로 이동 중 남성 제작진의 좌석 열선을 끄며 “남자는 하체가 차가워야 한다. 그래야 자녀를 갖기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어집에 방문한 순간에는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제작진의 말에 “곳간에서 진짜 임신 난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임신이 난 입에 뱄다”고 말실수를 하기도 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온돌방에 들른 자리에서는 “신랑과 함께 자보며 아이를 가져보라”며 재차 임신을 권했다.
이전에도 제작진이 ‘임신을 강요한다’고 토로했던 바 있다. 최근 부부 동반 모임 자리에서 선우용여는 PD의 아내에게 “아내 덕분에 PD가 잘 된다”고 언급했고, 이에 PD는 “이제 열 번은 더 아이 낳으라고 하실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또 다른 PD 역시 “각자 삶이 다르다”며 반복된 권유에 부담을 토로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PD도 할 말 다 하니 오히려 웃기다”부터 “어르신 세대와 새로운 세대의 가치관 차이가 느껴진다”, “출산에 대한 다른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 등 서로 상이한 의견을 전했다.
셔플되는 세대의 시각 차이와 출산 가치관이 이번 논란을 둘러싸고 또 한 번 화두에 올랐다.
사진=채널 '순풍 선우용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