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에 해명’…MC몽, “식사와 와인 파티였다” 주장 이어져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C몽이 최근 성매매 논란에 휘말리며 각종 사생활 이슈의 중심에 다시 섰다.
2월 4일 TV조선 시사 프로그램 ‘신통방통’ 방송에서는 MC몽이 성매매 종사자로 추정되는 여성들과의 만남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제보로 확보된 CCTV 자료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CCTV에는 한 남성과 세 명의 여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는 최근 "우리 아파트 내 성매매 의심 사례가 있다"는 민원이 제출됐고, 이에 따라 관리사무소가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일부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에 따르면 MC몽은 의혹 중 일부를 사실로 인정하는 취지의 말과 함께 “업무적인 관계에서 물러나겠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MC몽은 이 만남이 단순히 식사와 와인 파티를 위한 자리였다는 점을 주장했다고 알려졌다. 그와 동행한 여성들에 대해 유흥업소 종사자라는 주장이 나오자 “술집에서 일한다고 모두가 성매매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MC몽은 과거에도 다양한 사생활 논란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지난해 말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메시지 공개로 사생활이 이슈가 됐으며, 더보이즈 주학년과 관련된 논란에도 함께 언급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MC몽이 전 매니저 명의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 받은 후 전달 받았다는 주장이 녹취 자료로 공개됐다. 이에 대해 MC몽은 당시 녹취가 조작된 것이라 부인했으나, 이후 “1~2알 정도 전달받았을 수 있다”며 입장을 일부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차례 논란에도 불구하고 MC몽은 이번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밀리언마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