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시대, 위로 담은 듀엣’…기안84·소연의 신곡에 “음원 내달라” 호응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기안84와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함께 작업한 듀엣곡이 ‘인생84’ 채널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2월 3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에 당당하고 솔직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소연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앨범을 만들며 겪는 깊은 불안과 걱정을 털어놓았으며, 실제로 재난 문자로 오해해 대피했던 경험까지 밝혔다.
소연은 “걱정이 많지만 대중 앞에서는 숨겨왔다”고 전하며, 강한 이미지와 달리 내면의 복잡한 심정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기안84는 이러한 소연의 진심에 공감하며 ‘불안과 걱정’을 이번 곡의 메시지로 삼았다.
두 사람은 불안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달하고자 공통의 의지를 드러냈다.
뮤직비디오는 AI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판타지적 요소가 더해졌고, 현실의 불안을 이겨내는 동화 같은 스토리로 표현됐다.
소연은 만화 속 인물이 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만족감을 밝혔으며, 가사 및 스토리 콘셉트 설계부터 AI 기반 프로그램의 활용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작곡가 이수민과 소연이 협업해 단 30분 만에 편곡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곡에는 ‘사람 소연’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공감을 자아냈다.
듀엣곡 공개 후 시청자들은 “음원으로 듣고 싶다”,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위로 받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사진=인생84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