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복귀 시동’…조정석, “잠깐 쉬었다가 금방 돌아오겠다” 손편지 눈길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조정석이 육아 휴직 선언 이후 본업에 복귀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월 5일, 이일형 감독의 드라마 ‘페이퍼맨’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페이퍼맨’은 선천적으로 적색맹인 주인공이 위조지폐를 마주치면서 펼쳐지는 독특한 스토리로, 이일형 감독은 2015년 영화 ‘검사외전’을 흥행시키며 주목을 받은 바 있고, 이번 작품으로 네 번째 연출을 맡게 됐다.
조정석은 최근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잠시 활동을 쉬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지난달 14일 아내 거미가 둘째 딸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으며, 같은 달 19일 ‘청계산댕이레코즈’ 채널에 육아로 인해 영상을 잠시 중단한다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아주 잠깐 쉬었다가 빠른 시일 내 다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조정석이 이번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경우, 지난 2024년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주연으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지금까지 ‘파일럿’, ‘행복의 나라’, ‘좀비딸’ 등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 온 만큼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이름을 알렸으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충무로 흥행 공식’ 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사진=청계산댕이레코즈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