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때문에 결혼한거 아니라더니…결국 혼전임신이었던 연예인들
||2026.02.06
||2026.02.06
연예계에서 혼전 임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으나, 결과적으로 사실로 밝혀져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스타 부부들의 사례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결혼 당시에는 여러 이유로 사실을 감추었으나, 이후 출산 소식이나 방송을 통해 뒤늦게 속사정을 털어놓은 이들의 사례를 정리했다.
엇갈린 입장 차이, 정시아·백도빈 부부
2009년 결혼한 배우 정시아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혼전 임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4개월 차라는 보도가 나오며 상황이 반전됐다. 당시 배우자 백도빈이 임신 사실을 인정하면서 부부간 입장이 엇갈리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으나, 결국 혼전 임신은 사실로 확인됐다.
“악플 무서워 용기 안 났다” 권상우·손태영 부부
2008년 9월 결혼해 이듬해 2월 아들을 얻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도 초기에는 임신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다. 이후 권상우는 토크쇼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시 쏟아지는 악플 때문에 임신 사실을 밝힐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혼전 임신은 치밀하게 계획한 것”이라는 해명과 함께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결혼 3개월 만의 출산, 문희준·소율 부부
가수 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2016년 결혼 발표 당시 불거진 혼전 임신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3개월 만인 그해 5월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결과적으로 결혼 당시 이미 만삭 상태였음이 드러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나운서 부부의 뒤늦은 고백, 조우종·정다은 부부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 역시 2017년 결혼 당시에는 임신 의혹을 부정했다. 그러나 결혼 2개월 후, 이미 임신 4개월 차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기준점 논란 일었던 차유람·이지성 부부
당구 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 부부는 2015년 6월 결혼 후 5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당시 차유람 측은 결혼식 이전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였기에 이를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대중은 이를 실질적인 혼전 임신으로 간주하며 한동안 논란이 지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