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더펜 지키려는 토트넘 vs 노리는 맨유’…여름 이적시장 대격돌 예고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겨냥해 토트넘 홋스퍼의 미키 판더펜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수비 불안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며, 판더펜이 핵심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빠른 주력과 현대적인 수비력을 겸비한 판더펜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뛰어난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는 현재 입은 실점이 많아 상위권 순위 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수비진 안정화가 곧 팀의 최대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판더펜은 토트넘 이적 후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며, 인상 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기동력은 팀의 공격적인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리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토트넘 역시 판더펜을 간단히 내보낼 계획이 없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이 판더펜과의 장기 재계약을 준비 중이며, 대폭적인 연봉 인상안까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만큼 구단은 판더펜을 핵심 전력으로 여기고 있다.
이적 협상 과정에서는 결국 이적료 규모가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이 매우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맨유 등 타 팀들의 도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