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타오, 생리대 사업 대박 "매출 300억 넘어" [이슈&톡]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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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전 엑소 멤버 타오가 생리대 사업으로 대박 난 근황을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타오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중국 인플루언서 왕징을 만나러 가던 중 타오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타오는 생리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여성들이 생리대를 사용할 때 조금 더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시작했다. 언제든 생산 공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자부했다. 타오는 "현재 6개의 공장 생산 라인을 운영 중"이라며 "외주 공장에 맡기려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았다. 동업자 3명과 돈을 모아서 공장 투명화를 이뤄냈다"라고 짚었다. 타오는 3개월 만에 한화 300여 억 원의 총수익을 올렸다고 알렸다. 그는 "지금까지 1억 5천만 개 정도를 판매했다. 하지만 순수익은 많지 않다. 투자금에만 250억 원을 투입했다. 아직 본전 회수도 못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 2012 그룹 엑소로 데뷔한 타오는 201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내며 팀을 떠났다. 이후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24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쉬이양과 결혼했다. 타오는 지난해 4월 중국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폐기 대상인 위생용품을 재활용, 재판매하는 실태를 접한 뒤 직접 생리대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지난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30분 만에 300만 달러(한화 41억 원)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타오는 자사 제품에서 발견된 이물질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그는 "부직포 생산 과정에서 열에 의해 탄화된 섬유 때문이며 이는 유해 물질이 아니"라며 "업계 관리 기준보다 더 엄격한 검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교객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 교환을 약속하면서 위생 상태를 증명하기 위한 공장 내부 공개, 타 브랜드와 자신의 브랜드 생리대를 비교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며 품질에 대한 의혹을 잠재웠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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