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봄 커플’ 스킨십도 터졌다…“내가 아버지 죽였다” 충격 고백에 결말 관심 집중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종영을 불과 2회 앞둔 가운데, 이제 막 본격적인 로맨스와 인물 변화를 예고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작품은 차가운 교사 윤봄과 상처를 안고 살아온 선재규의 핑크빛 봄날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스프링 피버’ 측에서는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결말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드라마에서 선재규는 폭력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힘든 유년기를 보낸 인물로 밝혀졌다. 누나 선희연이 아들 선한결을 선재규에게 맡기고 떠나며, 그때부터 선재규는 모든 삶을 조카 돌봄에 집중했다.
하지만, 선재규 집에서 일어난 화재 이후, 선재규가 불을 내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긴장감이 극대화됐다. 여기에 오랜 친구 최이준까지 그 의혹을 믿게 되면서 마을에는 새로운 오해가 쌓였다.
윤봄 또한 선재규의 고백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선재규가 “내가 아버지를 죽였습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그동안 감추고 있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윤봄은 교직 생활 중 학부모에게 공개적으로 뺨을 맞는 등 아픈 과거로 인해, 억울한 소문과 불륜 교사라는 오명에 시달렸다. 유명 배우인 친모 정난희의 존재로 진실을 제대로 밝히지 못했던 사정까지 드러나면서, 윤봄의 상처와 트라우마도 주목받고 있다.
신수읍에서 시작된 윤봄과 선재규의 만남은 두 사람 모두에게 변화를 가져왔다. 윤봄은 선재규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며 조금씩 일상에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남은 회차에서 선재규가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얽혀 있는 오해와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 또 윤봄이 과연 자신을 괴롭혀온 삶에서 벗어나 행복에 한 발 더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프링 피버’ 11회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스프링 피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