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멜로에 질투 폭발’…소이현·인교진 부부, 현실 부부토크로 시청자 사로잡아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소이현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 인교진과의 실제 부부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5일 방송에서 소이현은 새로 선보이는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대해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두 집안의 다툼을 다룬다”고 소개했다. 이에 MC 홍진경이 “드라마에서 멜로 장면이 많지 않냐, 인교진이나 자녀들이 불편해하지 않냐”고 물었다.
함께 출연한 이들은 인교진의 질투심에 대해 언급하며 “사랑이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소이현은 “진한 멜로 연기가 있을 때면 남편이 해당 드라마 부분은 아예 건너뛰곤 한다”며 “가끔 시청하게 될 때는 ‘적당히 해라’라는 문자가 온다”며 인교진의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이러한 모습에 홍진경은 “배우라도 감정적으로 쉽지 않다. 아이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걱정을 전했다. 이에 소이현은 “아직까지는 아이들에게 관련 장면을 최대한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TV에 잘생긴 배우가 나올 때면 둘째 아이가 질투를 하며 ‘아빠가 훨씬 잘생겼는데’라고 말한다”고 덧붙이며 가족 간의 일상을 소개했다.
반대로 인교진이 멜로 연기를 할 때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런 역할은 많지 않고 주로 코믹하거나 거지 역할을 맡는다”고 언급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1984년생인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