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에 소름 돋았다’…이나영·정은채·이청아, ‘아너’ 시청률 신기록 속 “개소리” 일침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1회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ENA 드라마 오프닝 시청률 신기록을 세웠다.
이나영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며, 컴백과 동시에 깊은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나영은 성폭력 피해자 전문 변호사 '윤라영'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냉철하면서도 강단 있는 인물을 그려냈다.
특히 토론회 장면에서 “피해자를 죄인 취급하는 '개소리' 변론”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는 대사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나영 특유의 딕션과 독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드라마는 남성 중심의 로맨스 대신, 이나영과 함께 정은채(강신재 역), 이청아(황현진 역) 등 세 여성 캐릭터가 법정에서 단단히 연대하는 구도로 전개된다.
정장을 입고 법정에 서는 이나영의 모습은 시크한 카리스마와 우월한 비율로 윤라영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고, 시청자들로부터 “존재감만으로 극의 무게를 잡는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정은채는 로펌의 실질적 운영을 책임지며, 이청아는 의뢰인에 진심을 다하는 인물로 활약하며 세 여성이 함께 사건 해결에 나선다.
극은 첫 회부터 피해자를 지키려는 눈빛과 2회 엔딩의 극적인 순간 등 이나영의 변화된 연기와 몰입감으로 꾸며졌다.
3년 만에 돌아온 이나영이 이번 드라마에서 연달아 주목받으며, 앞으로 어떤 전개로 시청자에게 통쾌한 감동을 안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E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