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신고식’…루크먼, 아틀레티코 데뷔전서 ‘1골 1도움’ 맹활약

EPN|윤동근 기자|2026.02.06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아트레티코 마드리드의 새 얼굴 아데몰라 루크먼이 데뷔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틀레티코는 6일 치러진 2023-2024 스페인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레알 베티스에 5-0으로 완승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루크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반 초반 아틀레티코는 다비드 한츠코가 코너킥을 살려낸 헤더로 리드를 가져갔다. 이어 30분에는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연계 플레이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7분, 루크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수비수를 제치고 데뷔 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3-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서도 아틀레티코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루크먼은 후반 17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득점까지 도우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경기 막판 티아고 알마다가 쐐기포를 더하며, 아틀레티코는 베티스를 상대로 대승을 완성했다.

특히 루크먼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탈란타를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직후 곧바로 선발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결정력으로 데뷔전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팬들의 기대를 직접 실력으로 증명했다.

경기 종료 후 루크먼은 한 스페인 매체와의 소감을 통해 “데뷔전이 무척 자랑스럽고 매우 기쁘다. 특히 팀의 경기력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구단과 동료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어 좋은 적응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모습으로 시즌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루크먼의 활약에 힘입어 다음 라운드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예고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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