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불똥’ 튄 ‘놀토’, 결국 ‘특단의 조치’…
||2026.02.06
||2026.02.06
‘놀라운 토요일’에서 고정 멤버들의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단의 조치로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영케이는 이날 진행된 녹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합류를 알렸다. 새 멤버의 등장은 출연진에게도 깜짝 이벤트가 됐다는 전언이다.
현재 프로그램에는 신동엽, 문세윤, 김동현, 넉살, 한해, 태연, 피오, 붐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여기에 영케이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어떤 호흡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놀라운 토요일’은 일부 고정 멤버들의 하차로 변화의 국면을 맞았다. 최근 박나래와 키, 입짧은햇님이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에 휘말리며 프로그램을 떠난 것이다. 해당 논란은 지난해 12월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 ‘갑질 의혹’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불거졌다.
이후 키 역시 ‘주사 이모’와의 연관성이 거론되자,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입짧은햇님 또한 관련 의혹에 대해 “당시에는 의심 없이 의사로 믿고 진료를 받았다”라고 해명하며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새 얼굴 영케이의 합류를 통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케이는 그동안 여러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대식가 이미지로 잘 알려진 만큼, 프로그램 콘셉트와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영케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밴드 ‘데이식스’에서 보컬과 랩, 베이스를 맡고 있다. 팀 내에서는 핵심 작사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HAPPY’, ‘Welcome to the Show’ 등 데이식스를 대표하는 곡들을 직접 쓰고 만들었다. 거의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 크레딧에서도 빠지지 않으며, 이 같은 작업을 통해 K팝 팬들 사이에서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영케이는 뛰어난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카투사에 지원해, 아이돌 최초 카투사 복무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음악 활동 외에도 라디오 진행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군 입대로 하차했던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전역 후 불과 두 달 만에 다시 DJ로 복귀했는데, 이는 프로그램 종방 이후 동일한 DJ와 함께 최단 기간 내 재개된 이례적인 사례로 남았다. 아울러 이번 ‘놀라운 토요일’ 합류를 통해 영케이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기간 이어지는 주말 프라임 타임 예능에 고정 멤버로 나서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