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3위 오른 손흥민’…메시·뮐러와 어깨 나란히 “쏘니 효과 대단했다”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상위 선수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6일 MLS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평가해 25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랭킹에서 리오넬 메시가 1위, 토마스 뮐러는 2위에 올랐고, 손흥민이 그 뒤를 이었다.
매체는 “쏘니의 영입은 환상적이었다”라며 LA FC가 큰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도 주목했다. 손흥민은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13경기에서 12골과 3도움을 기록, 활약의 중심에 섰다. 이어 “2026시즌 더 멋진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주장으로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긴 무관의 한을 마감한 뒤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LA FC로 이적 후에도 간판 선수로 자리잡아 현지 매체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비록 팀을 챔피언 자리에 올리진 못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첫해를 마무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프리시즌에서 공개된 근황에서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온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둔 손흥민에게 현지는 물론 전 세계 축구계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월드컵 무대를 겨냥하며 한층 더 힘찬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골닷컴, 손흥민 SNS,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