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투병”… 정지선, 가슴 찢어지는 소식
||2026.02.06
||2026.02.06
정지선 셰프가 뇌종양 투병 중인 쌍둥이 동생의 근황을 전했다. 정지선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동생 수술 끝나서 중환자실로… 빨리 회복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구체적인 경과나 상태에 대한 설명은 담기지 않았으나,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는 소식과 함께 동생의 쾌유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다.
정지선은 앞서 공식 석상에서도 가족의 상황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그는 수상 소감 도중 “일주일 전 쌍둥이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그래도 꼭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하며 동생의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이 발언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이후 정지선의 SNS와 방송 활동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정지선은 1983년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식 요리사로 꼽힌다. 그는 중식당 ‘티엔미미’의 메인 셰프로 활동하며 중국 현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1’에 백수저로 출연해 탑7에 오르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프로그램을 통해 중식에 대한 철학과 조리 과정, 현장 중심의 태도가 조명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채널A ‘마스크 셰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요리 실력은 물론 솔직한 화법과 현장감 있는 설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요리와 경영, 주방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전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으마’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와 요리 과정도 공개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중식 조리법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아들 이우형 군과 함께하는 일상 브이로그를 담아내며 색다른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모자 간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더해진 영상들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채널은 현재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로드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지선은 식당에서 일하며 인연을 맺은 이용우 대표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남편과 각방 생활 중임을 털어놓으며 불화설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관련 보도에 대해 “이혼 기사가 났다”라며 “‘세상에서 가장 사이 안 좋은 부부’라더라. 이혼 임박이라는데 아니다. 사이 너무 좋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