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튀는 상인회장 선거’…김승수·김형묵,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서 본격 대립 예고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그릴 예정이다.
오는 7일과 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3, 4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와 양현빈(박기웅)의 예기치 못한 사내 재회가 펼쳐진다. 강렬했던 바닷가 만남 이후, 두 인물은 회사에서 다시 마주치며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공주아가 양현빈을 오해한 상황에서, 그의 정체가 태한그룹 패션사업부 신임 총괄이사임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이들의 관계 진전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온정 시장의 상인회장 자리를 두고 공정한(김승수)과 양동익(김형묵)이 날카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두 인물은 서로를 견제하며 시장을 둘러싼 엇갈린 가치관을 내세운다. 공정한은 전통 시장의 수호를, 양동익은 프랜차이즈 확대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입장이다.
집안의 자존심을 건 이들의 대립에는 공대한(최대철), 양동숙(조미령)까지 가세해 각 가문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시장 상권 보호가냐, 새로운 변화냐를 두고 온정 시장 전체가 긴장 분위기로 휩싸이고 있다.
지난 주 방영된 2회는 17.4%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회는 7일 저녁 8시, KBS2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