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벌레·녹 장식된 첫 독립’…박경혜 “그래도 나만의 집, 뿌듯했어요”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경혜가 자신의 첫 단독 생활을 강남의 6평 원룸에서 시작한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경혜볼래’에는 박경혜가 역삼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기까지의 실상이 영상으로 담겼다.
집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월세와 전세를 모두 고려해야 했으나, 여러 부동산을 거쳐 마침내 마음에 드는 방을 계약했다.
하지만 집에 처음 들어선 뒤 곧바로 문제들이 드러났다. 천장 한편에서는 곰팡이가 발견됐고, 두꺼비집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화장실 서랍장에도 녹이 가득했으며, 환기창은 완전히 닫히지 않아 벌레 사체가 쌓여 있었다.
박경혜는 입주청소비가 부담돼 직접 청소를 시도했으나, 손댈 수 없는 오염에 입주 청소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입주 청소 이후에는 가구가 늦게 도착해 며칠간 바닥에서 생활해야 했다. 차례로 도착한 가구들을 스스로 조립해 방을 완성시켜 나갔다.
특히 조명이 설치된 순간에는 “딱 원했던 따뜻한 느낌”이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고, 전자레인지가 배송되자 그동안의 불편함을 털어놨다.
완성된 방을 바라보며 박경혜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진정한 나만의 공간으로 변화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경혜볼래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