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서 엄마로" 그리, 전역 후 새어머니 호칭 바꿨다… 라디오스타서 고백한 쑥스러웠던 순간
||2026.02.06
||2026.02.06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리(김동현)가 전역과 동시에 새어머니를 향한 호칭을 바꿨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리는 제대 전부터 계획했던 '새어머니 호칭 정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음은 정해졌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그 순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누나에서 엄마로, 쉽지 않았던 결심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했다.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그리는 특별한 고백을 했다.
그동안 새어머니를 '누나'라고 불러왔던 그리는 전역을 기점으로 '엄마'라고 부르겠다는 결심을 했다.
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건 줄 알았는데 막상 하려니 쉽지 않았다"
그리는 "'이제부터 엄마라고 부를게요'라고 직접 말하는 건 마치 고백하는 것 같아 쑥스러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터졌지만 그 안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 전역 전날까지 미뤄진 용기
그리는 "마음속으로는 이미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음은 정해졌지만 막상 말로 꺼내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덧 전역 전날이 됐더라"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회상한 그리는 결국 큰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가족에게 전하는 진심이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어려웠던 순간이었다.
📱 메시지로 전한 진심
하지만 공교롭게도 새어머니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리는 결국 메시지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전화로 직접 말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진심을 담아 글로 마음을 표현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의 이런 모습은 재혼 가정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음속으로는 이미 가족이었지만 그것을 말로 표현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했던 것이다.
🎖️ 성숙해진 그리의 모습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리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역을 계기로 가족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 것이다.
그만큼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다.
새어머니를 향한 호칭 변경은 단순히 부르는 이름이 바뀐 것을 넘어선다.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는 그리의 의지가 담긴 결정이었다.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용기를 낸 그리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 마무리
앞으로 '엄마'라는 호칭으로 더욱 가까워질 그리와 새어머니의 관계를 응원한다.
전역을 계기로 가족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려는 그리의 용기 있는 선택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