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몰래카메라’…지드래곤·이수혁 속인 대성의 반전 이벤트
||2026.02.06
||2026.02.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6일, 대성이 친구 지드래곤과 이수혁을 대상으로 특별한 몰래카메라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대성은 사전에 두 사람 모두에게 상대방의 출연을 알리지 않은 채 촬영에 초대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지드래곤과 이수혁은 예상치 못했던 만남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대성의 과도하게 흥분한 환영 인사에 이수혁은 부담스러움을 드러내는 모습도 보였다.
자리에는 먼저 이수혁이 등장해 대성과 함께 과거 함께 했던 드라마 ‘왓츠업’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대성은 촬영 당시와 다른 현재의 어색함을 언급했고, 이수혁은 “막내였던 대성이 젓가락 놔주기 바빴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지드래곤이 등장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지드래곤은 평소의 센스 넘치는 리액션으로 “족발 같은 거 없나?”라고 재미를 더하며 대성을 타박하는 시늉을 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수혁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홍보에 힘을 쏟았다. 그는 “시스터 1월 28일에 개봉한다”며 적극적으로 작품을 알렸고, 이 장면은 현장에 있는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반면 지드래곤은 “난 영화에 안 나와”라며 의아함을 표했지만, 대성이 두 사람의 오랜 친분을 적극적으로 언급하며 상황을 정리하려했다. 지드래곤은 “많이 컸군. 골탕 먹이네”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대성은 몰래카메라 작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자평했고, 이수혁은 “나는 왜 별로 놀랍지 않지”라고 덧붙이며 여유를 보였다. 이어 지드래곤은 오늘 촬영이 단독출연인 줄 알고 스타일링을 특히 신경 썼다고 밝혀 현장을 다시 한 번 웃음으로 휘감았다.
대성은 이에 “다음에 단독 출연으로 다시 모시겠다”고 화답했고, 지드래곤은 너스레를 떨며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이수혁 역시 영화 홍보팀의 지원이 컸음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의 마지막까지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즉석 상황극이 이어지며, ‘집대성’ 특유의 재치와 웃음이 빛난 한 편이 마무리됐다.
사진=집대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