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진 새 판 짠다’…토트넘·에이전트, ‘82골 득점원’ 보웬 영입 물밑 접촉
||2026.02.07
||2026.02.07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로드 보웬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7일, 토트넘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축 공격수 보웬을 데려오기 위한 영입전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보웬은 2020년 헐 시티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총 264경기에서 82골 54도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과 꾸준한 득점 감각으로 정상급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적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한 기존 핵심 공격수들의 공백으로 인해 공격력 보강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 시몬스와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부재를 메우지 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검증된 보웬이 합류할 경우 팀의 전방 라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풋볼 팬캐스트’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여러 구단이 보웬 영입을 노리는 가운데 토트넘이 가장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구단 관계자들이 이미 보웬의 에이전트와 접촉해 영입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웨스트햄은 핵심 자원 유출을 막기 위해 이적료 인상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각 구단들의 제안이 치열하게 오갈 것으로 예상되며, 토트넘 역시 높은 금액을 제시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향후 협상 결과가 어떻게 판가름날지 주목된다.
사진=Live Score, 연합뉴스, 보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