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이주형, 박은빈에게 "우영우 말투 해달라" 댓글 논란…자폐인 희화화 질타
||2026.02.07
||2026.02.07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배우 박은빈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부적절한 댓글을 남겨 비난을 받고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 말투를 요청한 이주형의 행동이 자폐인 희화화 논란으로 번지며 뭇매를 맞는 중이다.
💬 "우영우 말투 해주세요" 이주형의 무개념 댓글
4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키움 히어로즈 소속 야구선수 이주형(25)이 개인 SNS 계정으로 댓글을 남겼다.
그런데 그가 남긴 댓글 내용이 문제였다.
"우영우 말투 해주세요"
이주형의 요청은 즉각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의 우영우는 박은빈의 인생 캐릭터이긴 하나,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이다.
🚨 자폐인 희화화 논란, "윤리 의식 없나"
이주형의 댓글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우영우 신드롬이 불었던 당시, 말투를 흉내 내는 유튜버들이 쏟아지며 '자폐인 희화화'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됐었다.
박은빈 본인 역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신중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우영우 역할의 억양이나 행동은 실제 자폐인 분들을 따라 하는 건 절대 금기시했다. 배우로서 윤리적인 책임이라고 느꼈다."
박은빈이 이처럼 윤리적 책임감을 강조했음에도, 이주형은 공개 방송에서 무례한 요청을 던진 것이다.
박은빈은 이주형의 댓글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프로선수 맞나" 네티즌 질타 쏟아져
이주형의 무개념 행동은 온라인상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폐인 희화화가 왜 문제인지도 모르나", "프로선수가 윤리 의식이 없다", "박은빈 얼마나 난처했을까", "공개 방송에서 저런 댓글을 다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주형 사과해야 한다", "키움 구단 차원에서 교육 필요하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박은빈이 무반응한 게 최선의 대응", "배우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 존경스럽다"며 박은빈을 응원했다.
한편 이주형 측은 현재까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마무리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배우와 무개념 댓글을 단 야구선수, 이주형의 사과가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