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둘이 사는 게 재밌어서" 배기성, 결혼 9년차 아이 없는 이유 고백
||2026.02.07
||2026.02.07
가수 배기성이 결혼 9년차를 맞아 아이 없는 부부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017년 결혼한 배기성은 아내 이은비와의 삶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특별히 아이를 원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 "결혼 생활 자체가 재밌다" 배기성의 솔직 고백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가 처음 출연하는 오는 9일 방송분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
예고편 속 배기성은 결혼 전후 생각의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하면 무조건 애부터 낳으려고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결혼 생활이 재밌다. 둘이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는 이어 아내를 배려한 결정이었음을 강조했다.
"결혼을 늦게 하다 보니까 시험관 시술 등을 알아봤는데 아내가 많이 힘들더라. 그래서 강요하진 않았다."
배기성의 말에는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과 배려가 담겨 있었다.
👶 "하면 돼" 이은비, 출산 의지는 있지만...
한편 아내 이은비는 출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체력적인 것은 걱정이 안 된다. 객기가 있다. '하면 돼' 이런 스타일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내 가족을 위한 것이니까"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은비가 진짜 걱정하는 건 따로 있었다.
그는 남편 배기성의 건강을 언급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그런 건 하나도 걱정 안 되는데 (오빠가) 나보다는 더 살았으면 좋겠다."
"오빠가 나보다 먼저 떠나면 나는 못 살 것 같다. 나중에 나랑 아이만 살까 봐."
1972년생인 배기성은 아내보다 12살 연상이다.
나이 차이로 인한 이은비의 불안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 "진짜 부부의 모습" 네티즌 반응 폭발
배기성 부부의 솔직한 대화는 공개 직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둘이 행복하면 됐지", "아내 생각하는 배기성 멋있다", "이은비 눈물에 나도 울컥했다", "나이 차 부부의 현실적인 고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요즘 시대엔 딩크족도 하나의 선택", "아이보다 부부 관계가 우선"이라며 배기성 부부의 결정을 응원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기성 부부가 펼칠 더 깊은 이야기는 오는 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마무리
아이보다 서로를 더 사랑하는 부부, 배기성과 이은비의 진솔한 고백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