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점대 수능 비화 공개’…이상윤·백진경, 데이팅앱 인연부터 K드라마 사랑까지 ‘전참시’ 뜨겁게 달궜다
||2026.02.08
||2026.02.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이상윤과 백진경이 게스트로 나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 중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400점 만점 중 370점대였다”고 수능 점수를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연예계 데뷔 이후 학업과 배우라는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서울대 졸업을 포기하려 했던 사연도 공개됐다. 그러나 고(故) 이순재 선생의 “끝까지 하나를 완수한 경험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을 받고, 결국 졸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백진경은 명예 영국인으로, 아일랜드의 유명 드라마 ‘해리 와일드’의 주연을 맡은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영국행 직전 데이팅 앱에서 받은 ‘수퍼라이크’로 인연이 싹텄으며, 이후 영국 현지에서 실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설명했다.
백진경은 4년 차 결혼생활을 공개하면서 K-드라마에 푹 빠진 남편의 일상도 보여줬다. 남편은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며 “정말 재미있다”라고 직접 한국어로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업인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서 백진경은 90kg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헬스장에서 꾸준한 근력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전했다. 활달한 성격의 백진경은 운동 중 예상치 못한 해프닝에 유쾌한 영국식 매너로 대응,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내내 두 출연자의 진솔한 경험담과 개성 넘치는 일상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