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울렸다’…SF9 다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전역 후 팬심 폭발
||2026.02.08
||2026.02.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F9의 다원이 전역 후 처음 마련된 팬미팅 현장에서 뜨거운 환호 속에 공식 복귀를 알렸다.
7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는 다원이 직접 준비한 ‘2026 SF9 DAWON FANMEETING ‘다원해’’가 두 차례에 걸쳐 펼쳐졌다. 약 2년 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이 행사는 티켓 예매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솔로 곡 ‘Shooting Star’로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뜨거운 추억 만드는 시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게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 ‘답변(TMI), 다 원해!’를 통해 올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최근 자주 듣는 음악 목록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했다. 또한 ‘요리? 다 원해!’에서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두쫀쿠’와 미역국을 만드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했다.
다원은 회차마다 각기 다른 커버곡을 통해 파워풀한 춤과 달콤한 보컬을 자유롭게 넘나들었고, 최신 인기 있는 챌린지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빈틈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공연의 마지막 순간, 다원은 “군 복무 시절 내내 이 자리가 다시 올지 고민이 많았다”며 “오늘 꽉 채워진 객석을 결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진심을 담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엔딩 무대에서는 SF9의 미니 13집 수록곡 ‘Superconductor’로 팬들과 하나가 됐다.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하이바이(Hi-Bye)’ 이벤트도 이어져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전역 후 첫 공식 팬미팅을 마친 다원은 본격적인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며 향후 가수와 배우로서 다채로운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