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촬영장에 초긴장’…지예은·런닝맨 멤버들 “너무 흉해” 쏟아진 이유는
||2026.02.08
||2026.02.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연령고지 생존 서바이벌’ 레이스의 종지부를 찍으며, 멤버들의 참신한 콘셉트 변신과 공식 포스터 촬영 현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완전체 포스터 촬영이 예고된 만큼 지예은을 비롯한 멤버들은 긴장된 모습으로 각각 준비에 임했다. 특히 포스터 촬영 첫 경험을 하게 된 지예은의 표정이 점점 굳어지는 장면이 중점적으로 그려졌으며, 이를 목격한 출연진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촬영이 거듭될수록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스스로가 너무 흉하다”는 멤버들의 불만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경기에서 우승한 이가 “내가 당신들 스타 만들어 주는 거야!”라고 외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최후의 우승자를 둘러싼 궁금증도 커졌다. 실제로 서바이벌 마지막 국면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최종 2인에 올랐고, 지석진의 반전 선택이 승부의 관건으로 작용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이번 회차에는 ‘2의 게임’ 레이스도 펼쳐졌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2와 연관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상품공과 벌칙공을 차례로 획득하는 전개가 이어졌다. 미션에 참여한 멤버들은 식사 자격을 두고 2의 배수로 팀을 이루기 위해 끝없는 눈치싸움과 배신을 거듭했으며, “밥은 먹자”라는 외침도 진영을 견고히 하는 계기로 작용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양세찬은 ‘안테나 놈들’로 불린 데 대한 분풀이를 하듯 승부욕을 드러냈고, 반면 항상 게임에서 모험심을 드러냈던 홍진호는 끝까지 목적지 결정을 망설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예은도 이날 배신의 파도를 직접 겪었다. 한 멤버와의 동맹을 끝까지 고수하는 듯보였으나, 알고 보니 배신을 미리 계획하며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서 배운 게 이런 거예요”라는 솔직한 발언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