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를 당구 메카로’…대한당구연맹·양구군스포츠재단, 대규모 대회 유치 맞손
||2026.02.08
||2026.02.08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대한당구연맹과 양구군스포츠재단이 당구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합쳤다.
양 기관은 6일 오후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구대회 유치와 운영에 있어 각자의 인력과 자원을 공유하고, 탄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스포츠와 당구 경쟁력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한당구연맹은 전국 규모의 당구대회를 양구군에 유치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등 주요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단과 사전 논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개최의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에도 힘쓸 방침으로, 대회 약정을 통해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
양구군스포츠재단은 대회 행정 및 현장 지원을 통해 총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당구가 지역 스포츠를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발맞출 예정이다.
협력의 결실을 꾸준히 공유하고, 실적 및 개선점을 함께 점검해 장기적 협력체계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해에도 당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성장과 스포츠 산업 발전을 목표로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양구 일대에서 당구대회 및 관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