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조혜련, 공개 구혼 받았다… 연예계 ‘패닉’
||2026.02.09
||2026.02.09
개그우먼 조혜련이 KBS2 예능 ‘말자쇼’에 공감 게스트로 출연해 공개 구혼을 받는 상황이 예고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절 고민 상담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9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에서는 ‘말자 할매’ 김영희가 명절과 관련한 관객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한다. 조혜련은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조혜련은 지난 6일 개막한 연극 ‘리타 길들이기’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앞선 방송에서 박서진이 실패했던 ‘눈 안 깜빡이고 홍보하기’ 미션에 도전한다. 조혜련은 끝까지 홍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김영희는 이에 조건을 내걸며 긴장감을 더한다. 미션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이 공개 구혼을 받는 장면도 공개된다. 2014년 재혼해 가정을 꾸리고 있는 그는 예상치 못한 제안에 “저는 벌써 두 번을 해가지고요”라고 말하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현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웃음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공개 구혼이 어떤 흐름 속에서 이뤄진 것인지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혜련은 가수 화사를 보고 자극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로 알려진 조혜련이 후배를 통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KBS2 ‘말자쇼’는 9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조혜련은 1970년생으로 KBS 10기 특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1993년 KBS ‘청춘스케치’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여행의 맛’, ‘골 때리는 그녀들’, ‘엄마가 뭐길래’, ‘달콤한 방’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연극 ‘메노포즈’, ‘사랑해 엄마’, ‘리타 길들이기’ 등 무대에도 올라 공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2년 SBS 연예대상 인기상, 2021년 SBS 연예대상 쇼·스포츠 부문 우수상, 2011년 SBS 연예대상 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예능 분야에서도 성과를 남겼다.
또 연극 ‘리타 길들이기’로 지난 2월 6일부터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영국 극작가 윌리 러셀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손남목 연출의 해석을 통해 ‘배움’과 ‘변화’의 의미를 조명한다. 냉소적인 대학 교수 프랭크와 삶의 전환을 꿈꾸는 주부 미용사 리타의 만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조혜련은 리타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