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로 장악했다’…김정난 “그 여인들 꼭 살리거라” 깊은 울림
||2026.02.09
||2026.02.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종영을 2주 남기고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분에서는 김정난이 대비로 분해 감정을 끌어안는 연기와 확고한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극 중 대비는 열이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하자, “무슨 일이 생기면 내 뜻이라 하라”고 단호히 밝혀 그 책임을 기꺼이 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어, 중전의 지원이 더해지는 장면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조용한 동료애를 내비쳤고, 마지막에는 “그 여인들 꼭 살리거라”라는 당부로 묵직한 울림을 전달했다.
김정난이 출연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도적으로 살아가게 된 여인과 대군의 영혼이 뒤바뀌는 과정을 그리며, 이들이 서로를 구하고 결국 백성을 위해 힘을 합치는 특별한 로맨스를 펼친다.
첫 방송 당시 4.3%의 시청률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12회에서 7.3%까지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확인시켰다.
김정난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중심축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