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23명 ‘노쇼’ 논란’…이영지 대형이벤트, 3억 기부로 훈훈한 결말
||2026.02.09
||2026.02.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영지가 진행한 대규모 팬 참여 콘텐츠가 일부 참가자들의 불참으로 논란이 일었다.
지난 6일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영지의 경찰과 도둑’ 이벤트가 공개됐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게임을 바탕으로 이영지가 직접 대규모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번 이벤트 모집에는 약 10만 명이 지원해 10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100명이 선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그러나 행사 당일 현장에는 선발자 중 77명만 참석했고, 23명은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하는 ‘노쇼’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따라 행사장을 찾은 인원은 지원 대비 크게 줄었으며, 미리 준비된 티셔츠와 굿즈 등 현장 물품 일부는 사용되지 못했다.
현장 분위기는 기대와 달리 빈자리가 두드러졌다. 여러 시청자들은 온라인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도 일부 참가자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과 비판을 나타냈다. 하지만 여러 의견 중에는 불가피한 사정도 있을 수 있다며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긴장 속에서 게임이 시작됐으며, 이영지는 직접 현상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기부를 예고했다. 게임이 진행되며 기부 금액이 점차 늘었고, 최종적으로 2억 5800만 원을 모았다. 여기에 이영지가 사비를 보태 총 3억 원의 금액을 기부하며 이벤트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예상치 못한 일부 인원의 불참으로 논란이 됐지만, 전체적으로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과 의미 있는 기부로 긍정적인 평가도 뒤따랐다.
사진='채널십오야'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