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블랙핑크’ 컴백 앞두고 또 ‘♥열애설’…
||2026.02.09
||2026.02.09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연예계 동료에게 공개 고백해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는 9일 본인의 SNS에 “마니또 본 사람”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수지의 옆모습이 담긴 컷을 덧붙이며 “이 언니 참 귀엽다. 자꾸 보고 싶어”라는 글로 친근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 함께 출연 중으로, 방송을 통해 쌓아 온 케미가 SNS까지 이어졌다.
앞서 이수지가 방송에서 제니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가운데, 이번 게시물로 제니 역시 호감을 표현하면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수지와 글로벌 스타 제니의 뜻밖의 조합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팬들은 이 게시물을 보고 “이수지와의 케미 너무 좋다”, “이러다 둘이 열애설 나겠다”, “마니또 클럽에서 잘 보고 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2016 데뷔 싱글 ‘SQUARE ONE’을 통해 스무 살의 나이로 ‘블랙핑크’로 데뷔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전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 연습생’으로 불리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름이 오르내렸고, 그만큼 데뷔와 동시에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무대에 오른 제니는 날카로운 래핑, 단번에 시선을 끄는 비주얼, 그리고 강한 인상을 남기는 가사까지 더해지며 단숨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18년 11월 12일에는 싱글 1집 ‘SOLO’를 발표하며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다.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빠르게 갈아치우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음악 활동을 넘어 방송과 패션계까지 영향력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상징적인 성과를 남겼다.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개인 계약이 만료된 뒤에는 개인 기획사 OA를 설립하며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이후 컬럼비아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고, 2025년 3월 7일 첫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Mantra’, ‘Love Hangover’, ‘ExtraL’ 등 선공개 싱글을 차례로 선보이며 음악적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미니 3집 ‘DEADLINE’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활동으로,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