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네 번 부러졌다’…박신양 “진심 다해 연기했다” 고백에 놀람 쏟아져
||2026.02.09
||2026.02.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신양이 직접 털어놓은 근황과 과거 경험이 이목을 끌고 있다.
2월 8일 온라인 채널 '피식대학'의 영상에서 박신양은 오랜 연기 경력 속에서 겪었던 자세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연기에 온 힘을 쏟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나는 엄청 열심히 일했던 기억밖에 없다”며 말문을 열었고, “밤낮 없이 최선을 다했고, 심지어 척추도 4차례나 부러진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작품에 대한 열정과 몰입을 강조하면서 “정말 진지하게,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반복해 강조했다.
한편, 인기를 즐겼냐는 질문에는 “그게 어느 정도였는지 잘 모른다. 인기나 명성을 꿈꾼 적도 없다”며 배우로서의 성향을 강조했다.
함께 출연한 이용주는 박신양의 일상에 대해 “단순히 해야 할 일만 했을 뿐이고, 일하고 잠자기가 생활의 전부였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고, 박신양은 “안동에 인적이 드문 곳에 여행 간다”고 해명했다.
또 박신양은 “‘파리의 연인’에서 보여졌던 모습대로 사람들이 나를 본 적도 있고, 그로 인해 힘든 시간도 있었다”고 밝혔으며, 드라마 속 역할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 영상이 공개된 뒤, 시청자들은 “박신양을 여기서 보다니”, “제발 새로운 작품 하고 돌아와 달라”,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8년생 박신양은 1996년 영화 ‘유리’로 데뷔했으며, 2004년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연기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그는 화가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회 ‘박신양: 제4의 벽’을 앞두고 있다.
사진=채널 '피식대학'
